삼성증권, 29일까지 ‘연금 페스타 시즌4’ 이벤트 진행

증권 / 송현섭 / 2023-12-21 09:17:28
순입금액 구간에 따라 모바일상품권 73만원까지 증정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삼성증권이 오는 29일까지 연금 순입금액에 따라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연금 페스타 시즌4’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연금계좌에 신규 입금하거나 퇴직금 입금, 타사연금 가져오기, 만기된 ISA 연금으로 입금한 합산 순입금액 구간별로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최대 73만원까지 증정한다.
 

▲삼성증권이 오는 29일까지 연금 순입금액에 따라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연금 페스타 시즌4’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삼성증권]

 

연금저축 계좌에 1000만원이상 3000만원미만 입금시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는데 단계별로 5억원이상 입금시 70만원을 받게 된다. 또 IRP 계좌에 1000만원이상 3000만원미만 입금시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 3000만원이상 입금하면 3만원을 제공한다.

이들 2개 이벤트 리워드는 중복 지급받을 수 있고 55세이상 고객이 순입금하거나 보험사에서 연금을 이전한 경우 지급조건 금액을 2배로 인정받게 된다. 또 연금저축·IRP 계좌에 300만원이상 1000만원미만을 입금하면 선착순 각 3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선사한다.

연금 페스타 시즌4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삼성증권은 ‘연금센터’ 3곳을 운영 중인데 상담 대기시간 없이 연금 전문인력이 가입자의 다양한 질의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솔루션으로 지원하고 있다. 삼성증권 연금센터에는 PB(프라이빗뱅커) 경력 10년이상 숙련인력을 배치해 전문화된 연금 상담과 함께 투자 성향에 따른 연금 운용방법과 디폴트옵션 등 연금제도, 연금 수령까지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올해 300건 넘는 세미나를 진행한 삼성증권 연금센터는 연금 가입자에 대한 상담은 물론 퇴직연금 도입 법인에 대한 설명회도 지원한다.

만약 법인에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신규 가입자가 있다면 ‘DC 웰컴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DC 웰컴콜은 가입자 스스로 적립금을 관리·운용토록 운용 방법과 시스템 활용법 등을 전화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올해 들어 1만명 넘는 DC 가입자가 웰컴콜 서비스를 받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증권 연금센터는 일대일 컨설팅으로 가입자의 특성에 맞는 자산운용 방법은 물론 은퇴 이후까지 예상하는 컨설팅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국내 최초로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에 펀드 보수 등을 제외한 수수료 제로를 특징으로 하는 ‘다이렉트 IRP’를 출시해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 패러다임을 바꿨다. 또 가입서류 작성·발송이 필요 없는 ‘3분 연금’ 서비스로 가입자들의 편의를 높였고 지난해 카카오톡으로 연금 관리가 가능한 ‘연금 S톡’을 오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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