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객실승무원 체험 프로그램 ‘크루 클래스(Crew Class)’ 운영을 확대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항공훈련센터에서 대만 만능과학기술대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크루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만 만능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부천대학교 동계 단기 연수 과정의 일환으로 티웨이항공을 방문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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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티웨이항공] |
크루 클래스는 실제 객실승무원 교육을 담당하는 훈련교관의 지도 아래 전 과정이 중국어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항공훈련센터 투어를 시작으로 기내 서비스 실습, 안전·보안 특강, 화재진압 및 응급처치 실습, 비상탈출과 비상착수 훈련 등 객실승무원이 수행하는 주요 안전·서비스 업무를 단계별로 체험했다.
대만 만능과학기술대학교는 2023년과 2024년에도 티웨이항공 크루 클래스에 참여하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제2외국어 역량을 갖춘 객실승무원 인력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다변화하고, 우수한 훈련 시설과 체험 기회를 글로벌 대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는 2021년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국토교통부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획득했다. 현재 타 항공사를 대상으로 한 위탁 훈련과 시설 대관을 진행 중이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진로 체험 교육 기부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해외 대학생들이 항공 안전과 서비스 직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크루 클래스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체험 기회를 넓혀 항공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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