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독자적 카본 테크놀로지로 골프클럽 시장을 주도하는 요넥스가 21일 요넥스 골프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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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넥스 홍보대사 박세리 감독(왼쪽)과 서범식 요넥스 골프 스튜디오 헤드프로. [사진=요넥스] |
요넥스 골프 스튜디오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골프 클럽 전시 및 무료 시타뿐만 아니라, 피팅, 프라이빗 레슨, 연습,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해당 스튜디오는 기존 서울 강남구에서 운영하고 있던 것을 송파구 송이로로 이전한 것이다.
요넥스 골프담당자는 "최근 요넥스 골프에 대한 문의와 수요 증가에 따라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매장을 리뉴얼 했다"며 "시설 면적이 넓어진 것은 물론, GC QUAD와 함께 QED 시뮬레이터를 동반 설치해 정확한 데이터로 테스트 및 피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골프 스튜디오 오픈 기념으로 프리 오픈 첫 번째 피팅 손님으로 박세리 감독이 만족스러운 피팅을 진행하고 갔다.
한편 오는 9월 11일에는 오픈 기념으로 임진한 프로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과 사인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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