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 부문 1위에 청주시가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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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충청도 지자체 부문 충청도 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1573만 8218건을 분석한 결과 청주시가 1위를 기록했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 부문은 충청도 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573만 8218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 부문은 1위 청주시에 이어 천안시(2위), 충주시(3위), 아산시(4위), 서산시(5위), 제천시(6위), 공주시(7위), 당진시(8위), 보령시(9위), 태안군(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최근 지방자치단체의 정주 여건과 맞춤형 행정 서비스가 K-브랜드지수 평가의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새롭게 1위로 도약한 청주시의 성과는 인구 85만을 품은 통합 도시로서의 안정적인 행정력과 생활 인프라 확충이 대중의 높은 신뢰에 반영되고 있음을 입증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조사에서 눈여겨볼 점은 천안시(2위)의 상승과 제천시(6위)의 도약, 그리고 특화된 관광 자원을 보유한 보령시(9위)와 태안군(10위)의 신규 진입이다. 이는 충청도 지자체의 브랜드 밸류가 단순한 행정 중심을 넘어, 특색 있는 지역 발전과 균형 있는 성장 중심으로 다변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지표"라고 진단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의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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