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선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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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시 지자체장 부문 서울시 25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138만 1435건을 분석한 결과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1위를 기록했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K-브랜드지수는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활동 등 일상에서 축적되는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진단한다는 점에서 기존 여론조사를 보완하는 객관적인 참고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장 부문은 서울시 25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6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38만 1435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장 부문은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또 다시 1위에 등극했으며, 이어 유동균 마포구청장(2위), 이승로 성북구청장(3위), 김경대 용산구청장(4위), 김동욱 도봉구청장(5위), 이수희 강동구청장(6위), 최동민 동대문구청장(7위), 류삼영 동작구청장(8위), 김현기 강남구청장(9위), 김미경 은평구청장(10위) 등이 TOP10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밖에 류경기 중랑구청장(11위), 진교훈 강서구청장(12위), 정창수 강북구청장(13위), 유찬종 종로구청장(14위), 유보화 성동구청장(15위), 조유진 영등포구청장(16위), 전성수 서초구청장(17위), 서준오 노원구청장(18위), 박운기 서대문구청장(19위), 박준희 관악구청장(20위), 이기재 양천구청장(21위), 장인홍 구로구청장(22위), 김경호 광진구청장(23위), 김길성 중구청장(24위), 최기찬 금천구청장(25위)이 그 뒤를 이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서울시 기초자치단체장 브랜드는 거시적인 정책 비전보다 교통·주거·복지·교육·문화 등 주민 일상과 맞닿은 현안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풀어내느냐에 따라 차별화되는 특징이 있다. 자치구마다 인구 구성과 생활 여건, 지역 현안이 다른 만큼 행정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변화와 주민과의 소통 방식이 대외적인 평가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진단했다.
덧붙여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행보와 꾸준한 소통을 바탕으로 1위를 수성했고,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각각 2위와 3위에 오르며 상위권 경쟁에 가세했다. 반면 강남권 양 축인 김현기 강남구청장의 9위 하락과 전성수 서초구청장의 톱10 탈락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는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관심이 지역의 상징성이나 기존 인지도에만 좌우되지 않고, 주요 이슈를 둘러싼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역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과 잠실 일대 대규모 재건축 신속 추진 등 도시 공간 혁신에 주력하고 있으며,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상암DMC 중심의 디지털 미디어 산업 육성과 홍대 레드로드 연계 상권 활성화에 구정 역량을 모으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장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해 산출되며, 타 기관들의 인위적 합산 방식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선정한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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