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말레이시아 사바 관광청과 함께 코타키나발루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0월 29일(수)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11월 1일(토)부터 2026년 2월 11일(수)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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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웨이항공] |
먼저 인천-코타키나발루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10만 68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FLYOCT ’를 입력하면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왕복 예약 시 1만 5000원 중복 할인 쿠폰도 다운 받을 수 있다.
말레이시아 사바주에 위치한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비교적 저렴한 물가와 1년 내내 온화한 날씨를 보여 여행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코타키나발루 주요 관광지로는 △리카스 모스크 △사바 박물관 △시그널 힐 전망대 △사피 섬 등이 있으며, 호핑투어와 반딧불 투어를 즐길 수도 있다.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이 느리며, 대한민국 국적자의 경우 무비자 90일 체류가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다. 항공권 예매 및 운항 스케줄,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말레이시아 사바 관광청과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티웨이항공은 항상 안전 운항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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