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 '경로의 달' 맞아 울산지역 어르신 대상 선물세트 증정

나눔사회 / 주영래 기자 / 2024-10-07 08:43:58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6일(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언양고등학교 에서 울산 지역 어르신 2만명에게 4억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2024 신격호 롯데 효사랑 어르신 효도잔치 지원사업' 행사를 열였다.


2011년부터 이어진 <신격호 롯데 효사랑 어르신 효도잔치 지원사업>은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울주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고향 어르신들을 향한 감사와 예우의 차원에서 시작됐다. 

 

▲ 롯데삼동복지재단, '경로의 달' 맞아 울산지역 어르신 대상 선물세트 증정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울산광역시 전 지역으로 사업 범위와 규모를 확대했다.

2009년 12월에 설립된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 지역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재단은 오는 11월, 문화나눔 실천을 위한 <신격호 롯데 고향사랑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역시 같은 달에 진행될 <신격호 롯데 사랑드림 김장나눔 대잔치>를 통해 울산 지역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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