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이 산자부가 후원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특가 행사에 나선다.
배민은 올해 행사에 민간 배달앱으론 최초이자 유일하게 참여한다.
앱 내 전국 맛집 배송서비스인 ‘전국별미’에서 지역 특산물과 맛집 상품을 최대 48% 할인 판매한다.
![]() |
▲사진 = 우아한형제들 제공 |
그밖에도 행사 기간 전국별미서 판매하는 신선과일, 반찬, 밀키트, 가공식품 등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고, 1만5000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도 선착순 증정한다.
라이브커머스 배민쇼핑라이브에선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함께 국내 프랜차이즈 상품권과 HMR을 할인 판매하는 특집 방송도 진행한다.
우아한형제들 권용규 가치경영실장은 “민간 배달앱 중 처음으로 참여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내실 있게 준비해 고객에게는 알뜰한 쇼핑 기회를, 중소상공인에겐 새로운 판로 확대에 도움을 드릴 것”이라며 “하루 빨리 경기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