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준 기자] NHN벅스는 투표 서비스 ‘Favorite(페이버릿)’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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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NHN벅스 |
Favorite은 중앙일보와 협력해 선보인 신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다. 매달 공개되는 다양한 테마별 투표에서 ‘최애’ 주인공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NHN벅스는 Favorite의 첫 투표로 ▲‘2023년 나를 웃게 해준 아티스트’, ▲‘올해 당신에게 찾아온 최고의 라이징 스타’, ▲‘메리 크리스마스, 로맨틱한 순간 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 등 6가지 테마를 공개했다.
각 테마에서 1위를 달성한 주인공에게는 특별한 ‘Benefit(혜택)’을 선물한다. ▲삼성역 코엑스 등 서울 랜드마크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아티스트 곡으로 구성한 ‘essential;(에센셜)’ 플레이리스트 제작, ▲신문 전면 광고, ▲디지털 뉴스 기사, ▲벅스 공식 SNS를 통한 축전 콘텐츠 등 주목도 높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Favorite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차트, 뮤직비디오, essential; 플레이리스트 등 인기 음악 콘텐츠를 홈 화면에서 한 눈에 살펴보고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벅스 앱 개편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2024년 1월 열리는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인기상 투표도 6일부터 벅스에서 진행된다. 앞으로도 NHN벅스는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반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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