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리온은 젤리 신제품 ‘골드키위알맹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골드키위알맹이는 쫄깃한 겉 식감에 속살 젤리로 채웠다.
![]() |
▲ [사진=오리온] |
오리온은 키위를 좋아하는 소비자 사이에서도 ‘골드키위파’와 ‘그린키위파’로 나뉘는 점에 주목해, 두 가지 키위 맛을 모두 선보인다.
오리온 관계자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키위를 고를 때도 ‘골드키위파’와 ‘그린키위파’로 취향이 갈린다는 점에 착안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과일 본연의 특성을 정교하게 구현한 알맹이 젤리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