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엑스 스피리츠,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1792 풀프루프 싱글배럴’ 이마트 단독 한정 판매

유통·MICE / 주영래 기자 / 2025-10-16 08:30:14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가 이마트 하반기 주류위크를 맞아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1792 풀프루프 싱글배럴(Full Proof Single Barrel)’을 단독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미국 내에서도 최상위급으로 평가받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로, 위스키 평론가 짐 머레이가 2020년 ‘위스키 바이블(Whisky Bible)’에서 ‘올해의 위스키’로 선정한 바 있다. 또한 2021년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FWSC) 금메달을 수상하며 품질을 입증했다.
 

▲ 비이엑스 스피리츠,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1792 풀프루프 싱글배럴’

이번에 선보이는 ‘1792 풀프루프 싱글배럴’은 이마트 주류위크를 위해 마스터 블렌더 드류 메이빌(Drew Mayville)이 직접 다양한 오크통을 테이스팅해 선별한 제품이다. 전문가의 손길이 더해진 싱글배럴 한정판으로, 높은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지닌다.

62.5도의 높은 도수를 자랑하는 ‘1792 풀프루프 싱글배럴’은 전 세계적으로 한정된 생산량으로 인해 국내에는 극히 소량만 수입된다. 그동안 5성급 호텔이나 일부 위스키 바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으나, 이번 주류위크를 통해 1,500병 한정으로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된다.

비이엑스 스피리츠 관계자는 “이번 주류위크를 통해 프리미엄 위스키 애호가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정판 제품을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세계적인 버번 브랜드의 진정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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