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샤인머스켓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여

유통·MICE / 주영래 기자 / 2024-10-23 08:24:18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샤인머스켓 애프터눈 티 세트(Shine Muscat Afternoon Tea Set)’를 11월 30일까지 더 라운지 앤 바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샤인머스켓 애프터눈 티 세트’는 3단 트레이에 고당도 샤인머스켓을 활용한 세이보리 5종과 디저트 9종, 스콘이 가득 채워져 제공되며 시즌 음료 2종도 함께 포함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8만 9천 원이다.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샤인머스켓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여

세이보리 5종은 샤인머스켓이 들어간 관자 아란치니, 연어 샌드위치, 게살 타르트, 비프 인볼티니, 전복 테린이며, 디저트 9종은 오페라 케이크, 초콜릿 슈, 젤리, 마카롱, 유자 샌드 쿠키, 녹차 치즈케이크, 바통 슈, 베린느, 앰버드 봉봉 초콜릿이다.

애프터눈 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즌 음료는 샤인 머스켓 요거트 스무디, 에이드, 아포가토, 마가리타까지 4종이 마련되어 있으며 커피와 티를 포함하여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1955 그로세리아에서는 다양한 샤인머스켓 케이크도 만날 수 있다. 크림치즈 무스, 생크림 케이크 등 6종의 샤인 머스켓 케이크가 마련되어 있으며, 가격은 5만 5천 원부터 7만 5천 원까지 다양하다

풀만 호텔 관계자는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인상적인 황제 포도 샤인머스켓은 딸기, 망고와 함께 시즌을 대표하는 과일이다. 애프터눈 티 세트부터 케이크, 음료까지 샤인머스켓의 매력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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