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사장 이상호)가 바디프랜드와 글로벌 인기그룹 방탄소년단 한정판 에디션 안마의자를 이커머스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
9일 오후 11시 타임딜에서 제품이 공개되며 총 86만원 상당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인 ‘팬텀Ⅱ BTS 블랙스완’은 바디프랜드 대표 인기모델 팬텀Ⅱ에 BTS 4집 수록곡 '블랙스완'의 공식 아트워크 디자인과 BTS 로고가 곳곳에 새겨진 게 특징이다.
헤드쿠션 부분엔 한정판 스페셜 넘버가 자수로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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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1번가 제공 |
이번 판매는 50대 한정 수량으로, 10일 오전 11시까지다. 상품 구매 후 구매확정 고객 전원에겐 11번가에서 사용가능한 SK페이 포인트 68만점을 적립하고, 9만원 상당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러그와 10만원 상당 바디프랜드 마사지건을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1번가 김명식 라이프뷰티담당은 “돈독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바디프랜드와 함께 마련한 빅 프로모션”이라며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인 만큼 안마의자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와 바디프랜드는 양사간의 협업 시너지를 확인, 지난 7월 온라인 헬스케어 분야 선도를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지난해에 이어 연장 체결했다.
양사는 고객 혜택 극대화를 위해 ▲신제품 선론칭 ▲정수기(W정수기), 천연 라텍스침대(라클라우드) 등 전략상품 렌탈 판매 활성화 ▲라이브 방송 및 정기 프로모션 확대 등의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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