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씨엘, BIX 2025서 IR 피칭·네트워킹 행사 및 단독 부스 운영

제약·바이오 / 주영래 기자 / 2025-09-19 08:18:27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글로벌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 대표 조관구)은 다음 달 15~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X 2025)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16일 오후 4시 코엑스 2층 스튜디오159에서 ‘IR 피칭 & 네트워킹 이벤트’를 직접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최로 열리며, 15개국 300여개 기업이 참여해 550여개 부스를 꾸린다. 지씨씨엘이 주관하는 네트워킹에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사 약 100명이 참석해 IR 발표와 자유로운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 지씨씨엘, BIX 2025서 IR 피칭·네트워킹 행사 및 단독 부스 운영

전시 기간 동안 지씨씨엘은 중앙검사실, 바이오분석, R&D 등 글로벌 임상시험 검체분석을 아우르는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랩투어를 통해 방문객이 분석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회사는 GCLP(임상시험검사실우수관리기준) 전 범위 인증과 첨단 분석 장비, 최적화된 IT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조관구 대표는 “BIX 2025는 글로벌 업계와 직접 교류하며 지씨씨엘의 전문성과 통합 분석 역량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IR 피칭과 네트워킹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씨씨엘은 식약처 GCLP 전 분야 인증을 보유한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으로, 임상 1상부터 4상까지 맞춤형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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