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부터 롯데그룹이 열고 있는 ‘슈퍼블루 마라톤’이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초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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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롯데 제공 |
롯데와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23일부터 30일까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슈퍼블루 캠페인’의 일환인 올해 대회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개인별 러닝 앱을 켜고 달리는 버추얼런 방식으로 치른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가족, 롯데 임직원, 일반 참가자 등 3000여명의 참가자들은 대회기간 중 5km, 10km 등 사전 선택한 코스를 각자 달리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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