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그룹 에프엑스(fx)의 출신 가수 빅토리아가 중국에서 선보인 화보에서 파격적인 등 노출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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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가 30일 공개한 패션 화보컷. [사진=빅토리아 인스타그램] |
빅토리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은 표현하는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은 패션 매거진 화보컷으로,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인 빅토리아는 척추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낸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여기에 명품 브랜드 핸드백을 들어서 도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겼다.
더욱 성숙하고 과감해진 화보 속 빅토리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프로 모델 같다", "몸매가 엄청나다", "한국에서의 활동도 기대 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라차타', '피노키오', 'NU 예삐오'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중국으로 떠나서 한국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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