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공개한 모텔 인식 개선 유튜브 콘텐츠가 관심이 뜨겁다.
공개된 6편의 콘텐츠가 조회수 20만회를 훌쩍 넘으며 밀레니얼 세대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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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여기어때 제공 |
여기어때는 아이돌 출신 유튜버 초아, 웨이와 협업해 이색 시설을 갖춘 다양한 모텔을 소개해 공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모뽀걸즈'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에피소드는 리버뷰를 자랑하는 수상 레저 모텔 청평 리버빌편이다.
시원한 북한강을 배경으로 한발 앞서 초여름을 만난 에피소드며, 수상 레저를 즐기고 모텔에서 고기까지 구우며 요즘 모텔 이용 트렌드를 보여준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모텔은 단순 숙박 시설에 그치지 않고 안전하고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며 발전하고 있다”며 “여기어때의 평점 1위 모텔 등 시청자가 만족할만한 추가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콘텐츠 온에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자를 기다린다. 여기어때 유튜브 채널에 모뽀걸즈 청평 리버빌 편의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숙박권을 선물한다. 또, 모뽀걸즈 3편에 등장한 모텔 ‘구운동 파티즈’의 ‘펜트하우스’ 예약 시 바비큐 그릴이나 온수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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