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오는 10월 18~1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매들리 메들리(MADLY MEDLEY) 2025’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매들리 메들리’는 2014년 랩비트 페스티벌로 시작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더벤티의 전속 모델인 G-DRAGON을 비롯해 태연, 김창완 밴드, QWER, 김광진, 온유, 이센스 등이 출연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 더벤티, ‘매들리 메들리 2025’ 공식 스폰서 참여 |
더벤티는 공식 스폰서십을 통해 초대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한편,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콜드브루, 오렌지 과채주스, 애플망고에이드, 복숭아 아이스티, 이천쌀 라떼 등 주요 메뉴를 판매하고, 부스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더벤티만의 음료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