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채널A ‘하트시그널5’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 ‘메기남’ 정준현이 등장하며 시그널 하우스의 분위기가 단숨에 요동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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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5' 방송장면. [사진=채널A] |
21일 방송된 2회에서는 박우열, 김성민, 김서원, 김민주, 정규리, 강유경까지 여섯 입주자가 둘째 날을 맞아 나이와 직업을 공개했다. 여기에 강한 존재감을 지닌 정준현이 합류하면서 기존 러브라인에 큰 변화가 예고됐다. 특히 첫날 선택을 받지 못했던 정규리가 호감 메시지 2표를 얻으며 박우열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은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방송 직후 프로그램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펀덱스 차트에서 화요일 TV 부문과 뉴스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아침 시간, 박우열과 정규리는 함께 출근길에 나서며 자연스럽게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박우열은 목적지를 일부러 늦추는 등 여유를 만들었고, 드라이브를 제안하며 적극적인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정규리도 바다 여행을 언급하며 화답해 설렘을 더했다.
저녁에는 김서원과 김민주가 식사를 준비하며 입주자들을 맞이했다. 이후 모두가 모여 자기소개를 진행했다. 김민주는 마케터이자 아나운서 준비생이라고 밝혔고, 김성민은 피부과 의사라는 반전 직업으로 시선을 모았다. 정규리는 한복 브랜드를 이끄는 디렉터라고 소개했으며, 김서원은 모델 활동 중인 25세, 박우열 역시 마케팅 회사에 다니는 25세로 밝혀졌다. 강유경은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23세 대학생이라고 말하며 막내다운 귀여움을 드러냈다.
이후 찾은 와인 바에서는 관계 구도가 더욱 미묘해졌다. 강유경과 박우열은 가까이 앉아 자연스럽게 교감을 이어갔지만, 그 순간 정준현이 등장하며 분위기가 급변했다. 그는 94년생 변호사라는 짧은 소개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민주는 편안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느꼈다고 밝혔고, 강유경 역시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박우열은 위기감을 느끼는 속내를 드러내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에도 입주자들 사이 감정선은 복잡하게 얽혔다. 강유경의 향수를 묻는 박우열의 행동, 이를 지켜보는 정규리의 반응 등 미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예측단 역시 “새로운 인물이 흐름을 바꾼다”며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봤다.
밤이 되자 입주자들은 호감 메시지를 전송했다. 김민주는 김성민을, 정규리는 박우열을 선택했다. 강유경 역시 이틀 연속 박우열에게 마음을 보냈다. 그러나 김서원은 예상과 달리 김민주를 택했고, 정준현은 정규리를 선택하며 변수로 떠올랐다. 김성민은 강유경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강유경은 이를 박우열의 메시지로 착각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실제로 박우열의 선택은 정규리였고, 이 사실이 드러나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졌다.
예측단은 엇갈린 감정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모두가 행복할 수 없는 구조”라고 입을 모았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더욱 복잡해진 관계 속에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뒤흔들린 시그널 하우스의 러브라인은 오는 2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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