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배우 장나라가 6세 연하의 남편을 살짝 공개하며 여전한 금실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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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나라가 6세 연하의 남편을 살짝 공개했다. [사진=장나라 인스타그램] |
장나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짝꿍이 찍어준 나"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장의 근황 사진을 올려놓았다.
특히 해당 사진에서 장나라는 남편의 모습을 살짝 노출시켜 시선을 강탈했다. 남편과 레스토랑에서 식사 데이트를 하면서, 자신의 얼굴을 클로즈업 해서 찍었는데 그 뒤에 있는 거울에 남편의 실루엣이 담겨 있었던 것. 모자를 쓴 채 계란형 두상을 자랑한 훈남 남편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접한 팬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부부가 모두 동안 같다", "남편이 카메라 감독이니 얼마나 사진을 잘 찍어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SBS 드라마 'VIP'에서 촬영감독으로 만나 인연을 맺은 남편과 지난해 6월 결혼했다. 남편은 1987년생으로 장나라보다 6세 연하다. 또한 장나라는 TV조선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출연을 앞두고 있다. '나의 해피엔드'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여주인공이 성공에 취해 인생을 내달린 후, 욕망과 집착에서 벗어나려 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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