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6년차' 이영애, 민낯에 김장하는 모습도 우아 "김장하는 날~'

연예 / 김지호 기자 / 2024-11-22 08:34:05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배우 이영애가 가족들과 김장을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가 가족들과 김장을 담그고 있다. [사진=이영애 개인 SNS]

 

이영애는 21일 자신의 개인 SNS 채널에 "문호리 김장하는 날~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무장갑을 낀 채 김장을 담그고 있는 이영애의 민낯이 담겨 있다. 100포기는 족히 넘을 듯한 엄청난 양의 배추가 놀라움을 안긴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김장을 하는 모습도 예쁘다", "김치가 정말 맛있어 보인다", "김장하시느라 고생하셨다", "배추 양이 너무 많았다. 몸살 나시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1990년 광고로 데뷔해 그간 드라마 '대장금', 영화 '공동경비구역JSA', '친절한 금자씨' 등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 2009년 20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차기작으로 '은수좋은 날'을 확정짓고 배우 김영광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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