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장제원 전 의원이 31일 오후 11시 40분경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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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제원 전 의원 [사진=연합뉴스] |
현재까지 경찰 조사에서 타살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한 상황이다. 장 전 의원은 전 비서로부터 제기된 성폭행 의혹에 대해 그 동안 혐의를 부인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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