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물류 안전관리 분야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 직무는 로켓배송 거점(캠프)의 물류 안전관리 분야로, 오는 1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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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제공 |
최대 경력이 1년 미만으로 안전 관련 학사 학위와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지원 가능하다.
실무 경험이 없더라도 입사 후 안전관리 교육과 담당 매니저의 코칭, 주기적 보수 교육 등 체계적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전화면접 ▲과제전형 ▲대면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자체 안전관리 실무교육을 이수한 뒤 서울과 인천, 경기 파주, 부산 등의 지역에 위치한 로켓배송 거점 지역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주요 업무로는 캠프에서 ▲안전보건 계획 수립 및 관리 ▲위험성 평가 실시 및 위험성 개선 관리 ▲법정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교육 실시 ▲캠프 재해 발생 시 사고조사 및 재발 방지 계획 수립 등 안전관리 전반이다.
쿠팡 고용 담당자는 “쿠팡과 함께 안전한 배송문화를 이끌어나갈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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