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14년만에 베이비복스 완전체 출격 성공! "인급동 1위, 신났어~"

연예 / 김지호 기자 / 2024-12-24 08:18:24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윤은혜가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것에 대해 감격스러운 속내를 밝혔다. 

 

▲윤은혜가 베이비복스로 14년만에 선보인 완전체 무대가 인급동 1위에 올랐다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윤은혜 SNS]

 

윤은혜는 23일 자신의 SNS에 "인급동 1위, 신났쪄(신났어) 난리 났쪄(났어)"라고 적어, 베이비복스의 'KBS 가요 대축체 글로벌 페스티벌' 출연 영상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른 것을 직접 알렸다. 

 

또 응원봉을 들고 있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다같이 찍은 사진을 올려 기쁜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간미연도 "막둥이가 신이 났냐"라며 함께 기뻐했다. 

 

앞서 베이비복스는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연해 14년 만에 5인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대표곡 '겟 업(Get Up)', '우연' 무대로 여전한 카리스마를 발휘했으며, 대표곡 '킬러(Killer)' 무대에서는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와 함께 무대를 꾸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이들은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베이비복스는 1997년 1집 '머리하는 날'로 데뷔해, 당시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다른 걸그룹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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