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캣, '입체감 고음질' 온쿄의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신제품 국내 출시

전기전자·IT / 조철민 / 2018-01-22 23:30:27

[메가경제 조철민 기자] 국내 고해상도 음원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이를 겨냥해 일본의 오디오 그룹 온쿄(Onkyo)가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2018년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DAP) 신제품을 출시했다.

'온쿄 루바토 PD-S10'은 트윈 세이버(SABRE) DAC(ES9018C2M)와 앰프(ES9601K)를 대칭으로 배치하여 입체감 있는 고음질을 재생하는 DAP이다.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 디지털 아날로그 변환기)는 디지털 음향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하는 장치를 일컫는다.




하드웨어에는 알루미늄 바디와 컨트롤이 용이한 노브를 장착하여 내구성을 강화했다.


DAP답게 지원 포맷도 다양하다. 최근 급부상 중인 고해상도 포맷 MQA 및 DSD 5.6Mhz/2.8Mhz, FLAC, WAV, ALAC, AIFF를 최대 192kHz/32bit까지 지원하고 그 밖에도 모든 범용 오디오 포맷의 재생을 지원한다.


여기에 온쿄의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기술을 충실히 반영하여 작은 소리부터 큰 소리까지 원음 사운드의 디테일을 섬세하고 리얼하게 지원하는 등 오디오 소스의 손실을 최소화하여 DAP의 본질에 충실했다.

PD-S10를 사운드캣 스토어 ‘자운드’에서 구매하면 고급 전용 가죽 케이스를 증정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사운드캣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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