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조철민 기자] 오는 30일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 집행이사회에서 위안화가 특별인출권(SDR) 통화 바스켓에 편입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위안화가 특별인출권(SDR) 통화 바스켓에 편입될 요건을 충족시켰고 당연히 SDR 바스켓에 편입돼야 한다"고 전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또 오는 30일 IMF 집행이사회가 이 사안을 논의하고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고 밝혔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