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이대한 기자] 아반떼ad 내부는 기존 모델보다는 우월하게 깔끔해 보인다.
렌더링 이미지에서 아반떼ad 내부의 고급 대형차를 닮은 공간이 공개됐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아반떼ad의 내부가 아슬란이나 제네시스나 에쿠스 내부와 비슷하기를 바라는 것이 어불성설이다.
현대자동차 측에 따르면 아반떼ad 내부를 디자인할 때 제작진이 가장 크게 주안점을 둔 것은 운전자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드라이버가 버튼을 최대한 편하게 누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또 아반떼ad 제조 과정에서 아반떼ad 내부 곳곳에 대해 직관적으로 터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아반떼ad는 배기량 1.6리터 엔진을 기본 장착했다. 디젤 U2 1.6 VGT와 가솔린 감마 1.6 GDi, LPG 감마 1.6 LPi 엔진이 있다. 가솔린 누우 2.0 MPi 모델도 머잖아 추가된다. 현대차는 디젤 1.6 모델의 경우 7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DCT)와 결합해 복합연비가 18.4㎞/ℓ라고 표기했다.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m. 가솔린 1.6은 최고출력 132마력, 최대토크 16.4㎏·m, 복합연비 13.7㎞/ℓ. LPG 1.6은 120마력, 15.5㎏·m에 연비 10.6㎞/ℓ. 차체 길이 2㎝, 폭은 2.5㎝, 높이는 0.5㎝로 이전 모델에 비해 약간씩 커졌다. <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
또 하나 커다란 특징은 뒤열 좌석에 앉은 사람이 꽤 편안함을 느끼도록 아반떼ad 내부를 설계했다는 점이다.
이번에 선보여진 아반떼ad는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도 기존의 흐느적거리는 플루이딕 스컬프처에서 벗어나 좀다 남성답게 바뀌었다.
아반떼ad 내부가 크게 시선을 모으지만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청 방음 수준이다. 이는 소비자가 아반떼ad를 실제로 타봐야 판단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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