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이대한 기자] 아이폰6s의 rose gold 색상은 여성취향을 염두에 둔 것이다.
장미와 황금색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반영한 아이폰6s의 독특한 색채는 실제로 우리 국민들이 육안으로 느끼려면 국내에 출시되는 시점인 시월 중하순이 되어야 한다.
아이폰6s에서 선보일 희한한 골드 컬러는 I pod 시절부터 애플폰에 매료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이폰6s의 제스처 기능 등 추가 기능들도 설레게 하지만 일단 심리적으로 아이폰6s의 럭셔리한 빛깔에 접하면 갖고 싶어지는 것이 대다수 여성들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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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아이폰6s와 아이폰6s+를 공개한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에는 애플 A9칩, 2기가바이트(GB) 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시리즈 7000 알루미늄, 포스터치 등이 탑재된다. 저장 용량은 32GB, 64GB, 128GB 3가지로 출시된다. 한국 출시는 10월 중, 하순이 될 전망이다. |
4인치 화면이 사라진 지금 세계 모바일 기기 제조 업체들은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5인치대 화면 크기에서 아이폰6s과 같은 드문 컬러가 회심의 역작으로 나와 파급효과가 적지 않을 것이 틀림없어 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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