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이대한 기자] 아반떼ad, 얼마나 효자 노릇을 할까?
아반떼ad 온갖 화려한 미사여구 속에 개봉박두다.
전형적인 서민형 세단으로 군림해온 아반떼ad. 사전예약을 어제부터 해서인지 젊은이들 사이에서 아반떼ad의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졌다.
아반떼ad의 등장이 빠른 판매신장을 이끌지 귀추가 주목되며 7월 국산차 수출 1위에 아반떼가 오른 것이 아반떼ad의 존재감을 크게 부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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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반떼ad |
현대, 르노삼성, 쌍용, GM 쉡레 등과 마찬가지로 아반떼ad도 나오자마자 기자들과 블로그들은 아반떼ad만 엄청나게 좋은 신기술과 모양을 갖췄다고 홍보하고 있다.
현대차의 총아로 떠오른 아반떼ad가 과연 신뢰할 만한 충돌안정성 등으로 무장돼 있을지 궁금증을 부추기고 있다.
한편 26일 사전예약이 시작된 현대차 아반떼AD는 9월 초에 출시된다. 5년만에 선보이는 6세대 모델로 스포티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탁월한 주행성,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고 현대자동차는 자랑하고 있다.
현대차는 새 아반떼AD에 적용한 첨단 안전기술과 편의사양을 공개했다. 후방감지 레이더를 통해 사각 지대 및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여 경보하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스마트키를 지닌 채 차량 뒤쪽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트렁크 문이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 등이 눈에 띈다.
아반떼AD 신형에는 또 ▲광시야각 및 고휘도로 주/야간 시인성을 향상시킨 '8인치 와이드 블루링크 내비게이션' ▲더욱 우수한 품질의 길안내를 제공하는 '블루링크 2.0'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탑재된다.
소비자들은 “아반떼ad, 뚜껑을 열어봐야 알지” “현대가 안정성을 두고 인터넷에서 쿠킹호일 등으로 하도 욕을 먹어서 아반떼ad는 많아 달라져 있지 않을까 싶다” “아반떼ad가 과연 현대의 뻥연비 등으로 등을 돌린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등으로 의견이 갈렸다.
다른 편에서는 “아반떼ad 싸게만 나오면 두손 들어 환영이지. 애프터서비스 쉽고 찻값이 싸면 그게 서민한테는 최고” “아반떼ad든 뭐든 나는 쉐보레 임팔라로 간다. 국산은 아직도 그저 싸게만 만드는 경향이 있어”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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