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이대한 기자] 아반떼 신형이 화제다. 아반떼 신형은 새달에 나온다. 5년만에 확 바뀐 모습으로 드라이버들을 만난다.
현대자동차는 높은 시장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늘 안정성 논란에 휩싸이곤 했다.
아반떼 신형이 그런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반떼 신형의 캐릭터는 꽤 독창적이고 역동성이 강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반떼 신형에 대한 이미지는 현재 렌더링만 인터넷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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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반떼 신형 |
현대차는 아반떼 신형을 만들면서 젊은 성인층의 취향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아반떼 신형은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아반떼 신형 외관은 이전의 플로이딕 스컬프처를 버리지 않으면서도 조금 더 심플하게 다듬어졌다. 아반떼 신형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굉장한 힘이다.
아반떼 신형 출시 소식에 국민들은 “일단 멋져는 보인다”, “아반떼 신형이 피노키오 코처럼 점점 앞이 뾰족해진다. 잘하면 찌르겠다” “아반떼 신형, 그래도 국내산이 최고지”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한쪽에서는 “아반떼 신형, 미안혀,, 많이 팔아먹어라. 나는 연비와 부식에서 안전하지 못한 아반떼 신형이든 뭐든 국산차는 사양하련다” “아반떼 신형, 푸조와 가격이 비슷해지면 망한다. 아반떼 신형 가격 잘 맞추면 반응 좋을지도 모르지” 등 의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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