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오는 25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옥외광고를 서울 삼성역 인근 K-POP 스퀘어와 코엑스 브랜드에비뉴에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는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 등장하는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스파이더맨’ 등 주요 슈퍼 히어로들의 역동적인 액션과 다양한 코스튬 커스터마이징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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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퓨처 레볼루션 옥외광고 [넷마블 제공] |
특히, 넷마블은 슈퍼 히어로들이 화면 밖으로 뛰쳐나올 것만 같은 생생한 입체감을 전달할 수 있도록 3D 아나몰픽(Anamorphic) 기법을 활용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전 세계 1억 2000만 명의 이용자가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를 통해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온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게임이다.
이달 25일 글로벌 240여 개 국가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사전 등록 코스튬 상자’를 받을 수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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