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류수근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이하 인신윤위)가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56개 매체를 제명했다고 4일 밝혔다.
인신윤위는 정관과 관련 규정에 근거해 이를 준수하지 않은 매체를 대상으로 201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제명 조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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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 사유별로 보면 ▲행정수수료를 3년 이상 연속 납부하지 않은 48개 매체, ▲3개월 이상 홈페이지 접속 불가 6개 매체, ▲3개월 이상 신규 기사를 게재하지 않은 3개 매체 등 총 56개 매체다.
2개 이상 사유가 중복된 1개 매체가 있어 이번에 57개가 아닌 56개 매체를 제명하게 됐다고 인신윤위는 설명했다.
제명된 참여서약사는 관련 규정에 따라 앞으로 1년 간 서약사로 재가입 신청을 할 수 없으며 1년 후 재가입 신청을 하더라도 이사회 의결을 거쳐야 한다.
인신윤위 자율규제 참여서약사는 이번 제명으로 모두 834개 매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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