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헨리코튼이 의류 브랜드 도큐먼트와 네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헨리코튼의 대표 컬렉션인 ‘플라이 피싱 클럽(FFC)’을 기반으로 아우터 9종, 상의 2종, 팬츠 3종 등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전반적으로 절제된 색상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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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코오롱FnC] |
FFC는 헨리코튼 경이 즐겼던 플라이 낚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인이다. 헨리코튼에 따르면 FFC 라인의 26FW 컬렉션은 지난 9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배 증가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울 트위드 패디드 피코트’와 ‘브리티시 울 발마칸 코트’ 등이 있다.
울 트위드 패디드 피코트는 울 혼방 원단에 충전재를 적용했다. 더블 브레스트 형태에 플라이 피싱 웨어에서 착안한 포켓을 더했으며, 목 부분을 세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브리티시 울 발마칸 코트는 울 100% 원단을 사용했다. 별도의 염색을 하지 않은 울 소재의 색과 질감을 살렸으며, 단추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여밈 방식을 적용했다.
울 재킷과 팬츠로 구성된 셋업에는 이탈리아 원단 업체의 100% 울 원단을 사용했다. 재킷은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제작했으며 팬츠에는 앞주름을 적용했다.
헨리코튼 관계자는 “클래식한 아우터를 중심으로 고급 소재와 실루엣, 실용적인 디테일을 구성했다”며 “울 코트와 셋업 등 FW 시즌 상품을 통해 FFC 라인의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FnC는 최근 IP 사업을 전담하는 ‘V본부’를 사내독립기업(CIC) 형태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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