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친환경 제련' 통했다…환경경영대상 2년 연속 수상

조선·금속 / 박제성 기자 / 2026-09-23 17: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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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자원순환 앞세운 '트로이카 드라이브' 성과
멸종위기 곤충 복원·바다숲 조성까지…지역 생태계 보전 활동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이 친환경 사업 확대와 지역 생태계 보전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경영대상 환경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회사는 ‘2026 한국경영대상 기업·기관 분야 및 환경경영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고려아연 로고.

 

한국경영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 산업통상자원부·기후에너지환경부·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환경경영 부문에서는 친환경 전략과 관리 시스템, 환경 규범 준수, 지역사회 상생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고려아연은 제련 사업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자원순환, 이차전지 소재를 3대 축으로 하는 신성장 전략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신재생에너지와 자원순환 사업을 중장기 친환경 경영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고 있다.

 

사업장 주변 환경 보전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멸종위기 곤충 복원과 울산 연안 바다숲 조성 사업을 추진했으며, 임직원들은 산불 피해 복구와 반려해변 정화, 리·업사이클링 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

 

온산제련소는 이러한 지역사회 활동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고등급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사업과 자원순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사업장과 지역사회의 생태계 보전 활동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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