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지난 6일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을 진행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브랜드를 통해 여성 갱년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40여 명의 중년 여성들이 함께했다.
▲ 동국제약 '2022 동행캠페인' 참가자들이 함께한 모습. [사진=동국제약 제공] |
참가자들은 아침고요수목원을 방문해 꽃과 억새‧핑크뮬리 등이 어우러진 수목원의 풍경을 배경으로 친구‧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또 가드닝(원예) 클래스 체험과 퀴즈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여성 갱년기’에 대한 건강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3년 만에 다시 진행하게 된 동행캠페인을 참여자분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데이클래스‧동행캠페인과 같은 참여자 중심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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