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프로축구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와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코웨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코웨이 스카이박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코웨이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자사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인천유나이티드와 공식 후원사 마케팅 협약을 맺고 코웨이 스카이박스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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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가 인천유나이티드 홈구장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마련한 '코웨이 스카이박스' 전경 [사진=코웨이] |
코웨이 스카이박스는 인천 중구 도원동의 인천유나이티드 홈구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마련됐다.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노블 공기청정기가 설치됐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필요에 따라 리클라이너로 변형해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강력한 청정 필터 시스템이 특징이다.
코웨이 스카이박스는 경기장 내 총 5개 실로 연중 상시 운영된다. 인천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코웨이는 이번 코웨이 스카이박스 운영을 시작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팬들을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프로 축구와 인천유나이티드 팬들이 코웨이 스카이박스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코웨이 제품을 더 가까이서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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