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AI 중독예방 상담 챗봇' 오픈…24시간 도박문제 상담 지원

ESG·지속가능경제 / 심영범 기자 / 2026-07-01 17:19:3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는 1일 'AI 중독예방 상담 챗봇'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고 도박문제 상담 서비스의 접근성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AI 중독예방 상담 챗봇은 지난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AI 챗봇을 도입한 데 이어, 사행사업자가 자체적으로 AI 기반 상담 챗봇을 개발해 운영하는 첫 사례다.

 

▲ [사진=강원랜드]

 

이용자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KLACC)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KLACC 전문위원 채팅상담이 운영시간에 제한이 있었던 것과 달리 AI 챗봇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이에 따라 일반 시민과 카지노 이용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도박 충동이 상대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야간이나 주말 등 취약 시간대에도 즉각적인 상담이 가능해 도박문제 예방과 조기 개입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강원랜드는 기대하고 있다.

 

AI 챗봇은 이용자 상황에 맞춰 강원랜드의 책임도박제도를 안내하고,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 온라인 상담과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을 비롯한 전국 도박문제 전문 상담기관 정보도 함께 안내해 이용자의 상담 접근성을 높였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상담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한편, 강원랜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8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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