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추진하는 탄소중립과 ESG 경영활동이 세계로부터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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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본사 [사진=연합뉴스] |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세계철강협회가 선정한 2024년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Sustainability Champion) 11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세계철강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4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ESG 분야 활동을 조사해 매년 선정해오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전기로 도입 확대, 에너지 효율 개선 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또한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리경영, 안전관리, 사회공헌 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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