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고용기관 참여해 취업상담…증명사진·AI 진단 등 지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사상구가 구직자와 지역 기업을 현장에서 직접 연결하는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10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준비를 돕는 상담·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사상구는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구청 신바람홀과 지하 1층에서 ‘바로 면접, 바로 채용 2026년 사상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 |
| ▲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이미지=사상구] |
이번 박람회에는 경남정보대학교와 동서대학교, 신라대학교 등 지역 대학을 비롯해 부산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부산벤처기업협회, 부산울산이노비즈협회,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등 고용 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기업은 우수·우량기업 100개사가 참여한다. 이 가운데 20개사는 행사장에서 직접 채용면접을 진행하고 나머지 80개사는 간접 참여 방식으로 구직자에게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현장에서 취업상담과 채용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현장면접과 서류 접수도 가능하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증명사진 촬영과 성격유형검사(MBTI),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업준비도·건강수명 진단, 사상네컷 포토부스 등을 운영한다.
사상구는 박람회에 앞서 오는 13일 청년 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2026 사상 청년 기업탐방’ 2회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역 대학·고용기관과 연계해 지역 기업의 근무환경과 주요 직무를 직접 살펴보고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자신의 역량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