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는 치킨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시스템 인증기관인 BSI(영국왕립표준협회) 코리아로부터 국제표준 정보보호 관리체계‘ISO/IEC 27001:2022’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정보보호 표준 인증이다. 교촌은 정보자산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관리체계를 갖춘 자격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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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민 교촌에프앤비 정보보호센터장(왼쪽)과 임성환 BSI 코리아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당사의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신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회사의 정보 자산 특히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보안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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