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정관장의 혈당·체지방 다이어트 브랜드 ‘GLPro’가 (사)한국당뇨협회와 스포티비뉴스가 주최하는 ‘2025 블루런(Blue Run)’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10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블루런’은 혈당 관리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국내 유일의 마라톤이다. 제2회 블루런은 11월 9일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되었으며, 보건복지부와 관련 기관의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GLPro'는 작년에 이어 올해 '블루런'에서도 혈당 관리 인식 개선을 위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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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GC인삼공사> |
마라톤 참가자 전원에게는 ‘GLPro 더블컷’을 포함한 15만 원 상당의 기념품 세트가 증정되었다. 'GLPro'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를 주원료로 하는 정관장의 혈당·체지방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이다.
‘2025 블루런’ 에서는 마라톤 참가자들의 혈당 체크 이벤트를 통해 러닝 전후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참가자들이 본인의 혈당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걸그룹 우아(WooAh)의 축하공연과 함께, 다수의 유명 셀럽들이 참여해 현장을 더욱 빛내주었다.
지난해 제 1회 블루런은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에서 출발해 하늘공원과 한강시민공원 일대를 달리며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를 성공적으로 알렸다. 정관장 ‘GLPro’는 지난해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혈당 관리를 위한 건강관리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혈당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관장은 오랜 연구와 데이터를 통해 홍삼의 과학적 효능을 입증해 왔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담은 ‘GLPro’를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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