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 평가 기준·지원서 작성법 안내…실무 교육부터 채용 연계까지 지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에듀윌이 건물관리 전문업체 7곳과 주택관리사 취업 릴레이 설명회를 열고 수험생의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자격시험 준비에 이어 실무 교육과 채용 정보 제공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예비 주택관리사의 현장 진입을 돕는다는 취지다.
에듀윌은 주택취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예비 주택관리사에게 공채 정보와 실무 가이드를 제공하는 취업 릴레이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 ▲ 주택관리사 취업릴레이 설명회 현장. [사진=에듀윌] |
지난 28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에듀윌 본사 E스퀘어에서 열린 3차 설명회에는 대원에스테이트서비스가 참여했다. 관리소장 취업을 준비하는 참석자 200여명이 현장을 찾았으며, 수도권 외 지역 수험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생중계를 병행했다.
설명회에서는 기업 소개와 함께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 평가 기준 ▲지원 서류 작성 시 유의사항 ▲선배 주택관리사의 초기 단지 안착 사례 등을 공유했다. 채용 담당자와 현직 관리소장이 취업 준비부터 현장 적응까지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릴레이 설명회는 지난 21일 무림하우징을 시작으로 22일 율산개발, 28일 대원에스테이트서비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일정은 29일 태룡에스디, 30일 동우씨엠, 10월 1일 하나종합관리, 2일 한빛종합관리다. 하나종합관리 설명회는 부산 서면에서 열려 지역 수험생의 참여 기회를 넓힌다.
주택관리사보 시험 합격 이후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수험생의 주요 관심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제28회 주택관리사보 2차 시험에서는 응시자 3791명 가운데 1624명이 합격해 42.8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합격자 중에는 50대가 806명으로 가장 많았다. 올해 제29회 1차 시험은 응시자 1만9276명 가운데 2499명이 합격했으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2일 발표된다.
에듀윌은 이번 설명회를 기존 주택관리사 취업 지원 과정과 연계해 운영한다. 이력서 첨삭과 모의면접은 물론 단지 행정, 회계·시설 실무 등을 교육해 자격 취득 이후 현장 적응과 채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주택관리사는 시험 합격만큼이나 현업에서의 전문성과 첫 단지 배치가 중요한 직업”이라며 “수험생들이 실무 역량을 갖춘 관리소장으로 성장해 원하는 기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 네트워크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