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트레이더스, 한우 할인행사 연이어 진행

유통·MICE / 김형규 / 2024-03-19 17:00:26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연달아 한우 할인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 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이미지=이마트]

 

이마트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주말 3일간 행사를 진행하며 인기 부위인 한우 등심은 1등급 기준 100g당 7380원이다. 일주일 전 판매한 정상가 1만 1380원 대비 35% 할인한 수준이다.

한우 등심 1+등급 또한 100g당 정상가 1만 3380원 대비 38%가량 할인한 행사가 8280원에 판매한다.

한우 국거리‧불고기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1주간 1등급‧1+등급 기준 100g당 각각 행사가 3180원‧358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한우 홈파티를 완성하기 위한 채소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한 주간 한우 불고기와 함께 먹는 '자연주의 친환경 모둠쌈(200g/팩, 국내산)'과 '파머스픽 새송이버섯'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00원 할인해 각 2480원‧298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한우 등심을 스테이크로 즐길 때 곁들이는 고구마와 감자도 할인 행사한다.

'자연주의 친환경 고구마(1.8kg/박스, 국내산)'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하여 행사가 7984원에 판매한다. '미국산 러셋 감자(2kg/봉)'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해 행사가 5980원에 판매한다.

한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도 이마트에 이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한 주간 한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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