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샘물은 ‘풀무원투오’의 신규 구독 서비스 ‘투오 정기배송 플랜’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투오 정기배송 플랜’은 먹는 샘물의 새로운 음용 방식을 제안하는 풀무원샘물의 브랜드 ‘풀무원투오(Pulmuone toO)’에서 운영하는 렌탈형 구독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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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풀무원] |
‘투오 미니 워터팩’은 천연 광천수를 파우치 형태의 비닐에 담은 미네랄 워터팩이다. 쉽게 찢어지지 않는 3중 레이어 구조의 파우치에 클린 진공 방식으로 충전해 위생적으로 음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에는 간편하게 재활용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전용 디스펜서인 ‘투오 미니 워터 디스펜서’는 별도의 타공이나 배관 연결 없이 어디서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투오 정기배송 플랜’은 풀무원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풀무원(샵풀무원)’ 및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36개월 계약 기준으로 운영되며, 중도 해지 시 위약금이 발생한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최근 가전 업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독 기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누구나 부담 없이 위생적이고 지속 가능한 물을 편리하게 배송받을 수 있는 ‘투오 정기배송 플랜’을 선보이게 됐다”며 “정수기 설치나 필터 관리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 뿐만 아니라 페트병 사용을 대신할 친환경적인 대안을 찾는 소비자에게도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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