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Michelob ULTRA)’가 카카오 VX의 '프렌즈 스크린'과 함께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알렸다.
미켈롭 울트라는 카카오 VX의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과 협업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서 ‘미켈롭 울트라 스크린 골프 챔피언십’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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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롭 울트라,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스크린 골프 대회 개최. [사진= 미켈롭 울트라] |
‘미켈롭 울트라 스크린 골프 챔피언십’에는 성인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객들은 전국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 방문해 로그인하고, ‘프렌즈 스크린 공식 대회’ 모드에서 '미켈롭 울트라 챔피언십'을 선택하면 된다.
‘미켈롭 울트라 스크린 골프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세계 최정상 골퍼인 고진영 선수와의 동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2위, 3위 및 5라운드 이상 참여한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4명이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앰버서더와의 동반 라운드 기회를 부여받는다.
굿즈 등 경품도 마련했다. 참가자 중 최종 4위, 89위, 5라운드 이상 참여한 참가자 중 추첨 1명 총 3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골프장 이용권이 주어진다. 2라운드와 3라운드 이상 참여자 중 임의 추첨을 통해 선정한 70명에겐 카카오골프예약 할인쿠폰을 차등 지급하며, 3라운드 이상 참가자 중 임의 추첨한 20명에게는 미켈롭 울트라 굿즈 키트를 제공한다.
미켈롭 울트라 관계자는 “전국 스포츠 팬, 골프 애호가 등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다양한 접점에서 소통하고자 이번 골프 대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제로 슈거, 낮은 칼로리, 저탄수화물이 특징인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의 매력을 계속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 골프장에서 판매 중인 미켈롭 울트라는 올해 골프를 테마로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러 골프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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