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 안전 실천 라이더 발굴 나선다…‘OO히어로 찾기’ 캠페인 진행

ESG·지속가능경제 / 심영범 기자 / 2026-07-28 16:55:4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이 도로 위 안전을 지키고 선행을 실천하는 라이더 발굴에 나선다.

 

우아한청년들은 안전 운행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라이더를 찾는 제보 이벤트 ‘OO히어로 찾기’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우아한청년들]

 

이번 캠페인은 도로 위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라이더들의 사례를 발굴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제보 대상은 횡단보도에서 오토바이 시동을 끄고 끌고 이동하는 이른바 ‘끌바’를 실천하는 라이더부터 일상 속에서 주변을 돕는 선행 라이더까지 누구나 해당된다.

 

제보는 오는 8월 10일까지 2주간 배민커넥트 유튜브 채널 게시물 탭 내 구글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사례는 배민커넥트 유튜브 쇼츠 콘텐츠 ‘훈훈한 블랙박스’ 시리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우아한청년들은 우수 제보자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선정 영상 제보자에게는 GS칼텍스 주유권 10만원권을 지급하며, 특별한 히어로 라이더를 소개한 제보자에게는 헬멧캠(블랙박스)과 헬멧용 블루투스를 증정한다. 영상 속 주인공 라이더에게도 별도의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우아한청년들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거리에서 ‘끌바’를 실천하는 라이더를 직접 찾아 나선다. 오토바이 시동을 완전히 끈 상태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확인된 라이더에게는 라이더 선호도가 높은 오토바이 모델인 PCX125를 깜짝 선물로 제공한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이륜차는 탑승한 상태로 횡단보도를 통행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며, 보행자와 사고가 발생하면 12대 중과실에 해당해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와 함께 안전한 배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안전 수칙 준수 사례를 적극 알리고 라이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도로 위에서 묵묵히 안전을 실천하고 주변을 돕는 라이더들이 많다”며 “안전과 선행 사례가 널리 알려져 라이더를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선이 확대되고 더욱 안전한 도로 문화가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아한청년들은 여름철 라이더 건강과 안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경찰청 협약 기반 배민B마트 생수 70만병 배포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2026년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캠페인’ 지원 ▲전국 이동노동자쉼터 지도 제공 ▲업계 최초 라이더 안전·보건 전문가 거버넌스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 운영 ▲주유·보험 등 라이더 전용 혜택 프로그램 ‘월간 배-네핏’ 등을 진행하고 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오늘의 이슈

포토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