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방대원 100여명 참여…현대차·테슬라 등 11개 완성차도 동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이하 한국토요타)가 전기차 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의 안전한 구조 활동을 돕기 위해 차량별 고전압 시스템 정보와 대응 절차를 공유했다.
한국토요타는 2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 구조 세미나’에 참가해 전국 소방대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구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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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대원들이 렉서스 'RZ 450e'를 살펴보며 전기차 안전 구조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한국토요타] |
이번 세미나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사고 현장에서 차량별 특성과 고전압 시스템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토요타는 렉서스 전기차 ‘RZ 450e’와 기술 교육 인력을 투입해 고전압 시스템 차단 방법, 주요 부품 위치, 사고 차량 접근과 절단 시 주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소방대원들은 실차를 직접 확인해 구조 작업에 필요한 절차와 안전 유의사항을 점검했다.
이병진 부사장은 “전기차 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구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차량과 기술 정보를 지속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토요타를 비롯해 현대차·기아·BMW·메르세데스-벤츠·테슬라 등 11개 완성차 업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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