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프로그램 운영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인구감소지역과 도서산간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작 활동 지원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Let’s PLAY! 디지털 창작 탐험대에 참여할 지역아동센터와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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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감소지역 아동 AI·디지털 창작 지원 이미지 [사진=스마일게이트] |
Let’s PLAY! 디지털 창작 탐험대는 지역 간 창의 환경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아동·청소년의 창의적 호기심과 미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창작 활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인구감소지역과 도서산간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아동·청소년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창의성과 자기표현력 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기반 창작 활동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구 서구·남구·군위군 소재 지역아동센터와 대학생 멘토는 오는 31일까지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회복지와 교육 등 아동·청소년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구 지역 대학생이면 멘토로 지원할 수 있다.
희망스튜디오는 신청 동기와 프로그램 운영 역량 등을 기준으로 대구 서구·남구·군위군 소재 지역아동센터 10곳과 대학생 멘토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도서산간지역 프로그램은 앞서 진행됐다. 지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전남 완도군 소재 지역아동센터 2곳에서 아동·청소년 22명과 청년 멘토 6명이 참여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뮤직비디오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최종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담당 교사와 멘토를 대상으로 한 교육 세션은 9월 11일 열린다.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교사·멘토의 역할 등을 공유한 뒤 9월 넷째 주부터 11월 30일까지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생 멘토 2명이 한 팀을 구성해 지역아동센터에 배치되며, 8주간 주 1회 아동·청소년과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개발한 창의 학습 애플리케이션 아하오호를 활용한다. 자신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그림과 이야기, 공예 등 다양한 창작물을 만들고 다른 지역아동센터 참여자들과 결과물을 공유하며 교류할 예정이다.
아하오호는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의 창의환경 철학을 디지털 공간으로 확장한 창의 학습 플랫폼으로, 다양한 디지털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희망스튜디오는 아동·청소년의 미래 역량 향상을 위해 지역의 창의환경 경험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업·민간 파트너십과 협력을 통해 미래세대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지속가능한 창의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게임과 지식재산권(IP)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아동·청소년의 창의적 성장과 건강한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기부 플랫폼을 통해 참여형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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