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금곡·화명 자원봉사캠프 통해 도시락 배달·안부 확인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북구자원봉사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복지 사각지대 200가구에 명절 도시락을 전달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도 식재료비를 후원하고 재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지원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9월 풍성한 한가위, 정성담은 한 끼’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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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북구] |
이번 나눔에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봉사센터가 식재료비 250만원을 후원했다. 센터는 이를 활용해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200가구에 도시락을 지원했다.
‘사랑의 밥차’ 봉사단은 구포 시온성교회 식당에서 명절 도시락을 직접 조리·포장했다. 마련된 도시락은 구포1·2·3동과 금곡동, 화명1·2동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이 각 가정을 찾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재학생들도 봉사에 참여해 도시락 조리와 포장, 전달 등을 도왔다.
김미정 북구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식재료 후원뿐 아니라 학생들의 참여가 더해져 뜻깊은 나눔이 됐다”며 “지역 대학과 기관을 연계한 나눔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혁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봉사센터장은 “지역 공동체와 소통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올해로 14년째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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