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전국 사업장 안전점검 강화…8대 사고 위험요인 집중 관리

건설 / 박제성 기자 / 2026-10-08 17: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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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12월 4일까지 정기점검…추락·끼임·감전 등 위험요인 확인
반복 지적사항 집중 점검·즉시 개선…외주공사 안전관리도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유진기업이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점검에 나선다. 

 

추락과 끼임, 감전 등 주요 산업재해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반복적으로 지적된 문제를 개선해 현장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 정기 안전보건 점검을 하는 모습[사진=유진그룹]

 

8일 회사는 오는 12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4분기 정기 안전보건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추락·끼임·부딪힘·맞음·깔림·넘어짐·감전·화재 등 8대 위험요인을 비롯해 믹서와 혼화제 탱크 등 주요 설비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근로자 안전교육과 위험성평가 운영 실태, 비정형작업 허가 절차, 외주공사 안전관리 수준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아울러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업무 수행 여부를 살펴 현장 관리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진기업은 기존 점검에서 관리체계가 정착된 항목은 절차를 간소화하는 대신 취약하거나 반복 지적된 사항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해 12월 4일까지 조치를 마칠 예정이다.

 

오는 26일에는 전남 나주공장에서 남부권역 위험성평가위원회를 열고 사업장별 잠재 위험요인과 동종 업계 사고 사례를 공유해 재발 방지 대책도 논의한다.

 

최재호 대표는 "안전보건은 경영의 최우선 가치이자 모든 사업장이 지켜야 할 기본"이라며 "점검과 교육, 위험성평가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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